[영상] 주장 완장을 휙..호날두, 16강 탈락 아쉬움에 참지 못하고

문근미 2021. 6. 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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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를 알리는 주심의 휘슬이 울리자 포르투갈의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아쉬움 가득한 표정으로 하늘을 쳐다본 뒤 주장 완장을 떼어내 그라운드에 내던지고는 털썩 주저앉았습니다.

대회 2연패에 도전했던 포르투갈은 16강의 고비를 넘지 못했습니다.

조별리그를 치르는 동안 5골(페널티킥 3골 포함)을 쏟아부었던 호날두는 경기가 끝나자 16강 탈락의 아쉬움에 참지 못하고 주장 완장을 내던졌는데요.

주장 완장을 다시 집어 들었지만, 발로 걷어찬 뒤 라커룸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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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경기 종료를 알리는 주심의 휘슬이 울리자 포르투갈의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아쉬움 가득한 표정으로 하늘을 쳐다본 뒤 주장 완장을 떼어내 그라운드에 내던지고는 털썩 주저앉았습니다.

28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올림피코 데 라 카르투하 경기장에서 벨기에와 유로 2020 16강전에서 맞붙은 포르투갈은 전반 42분 토르강 아자르에게 내준 결승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패했는데요

대회 2연패에 도전했던 포르투갈은 16강의 고비를 넘지 못했습니다.

조별리그를 치르는 동안 5골(페널티킥 3골 포함)을 쏟아부었던 호날두는 경기가 끝나자 16강 탈락의 아쉬움에 참지 못하고 주장 완장을 내던졌는데요. 주장 완장을 다시 집어 들었지만, 발로 걷어찬 뒤 라커룸으로 향했습니다.

올해만 36세인 호날두는 다음 대회인 유로 2024 때는 39세가 됩니다.

<제작 : 황윤정·문근미>

<영상: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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