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토코리아, 'ROTO VR Chair' 360도 회전..몰입감 있는 제품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21. 6. 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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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토코리아(대표 김영철)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1 서울 가상 증강현실 박람회(VR·AR EXPO)'에 참가해 'Roto VR Chair'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 대표는 "ROTO VR은 360도 회전과 진동을 더해 몰입감과 현실감이 강한 제품"이라며 "VR 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앞으로의 전망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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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토코리아(대표 김영철)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1 서울 가상 증강현실 박람회(VR·AR EXPO)'에 참가해 'Roto VR Chair'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산업 전반에서 VR이 적용되고 있는 요즘, 향후 모든 유형의 산업에서 VR 기술이 보편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영화 시청, 게임 플레이, 상호 소통, 협력 작업은 물론 심지어 쇼핑까지도 VR을 통해 할 수 있는 날이 도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로토코리아가 선보인 세계 최초의 인터랙티브 VR 체어 'ROTO VR Chair'는 이러한 시대 흐름에 발맞춰 앉은 자세에서 360도 VR 이용이 가능하게끔 인체공학적 시트, 햅틱 진동 럼블 기술, VR 헤드셋 트래킹, 대화형 터치 패달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을 탑재했다.

먼저 헤드 트레커의 경우 VR HMD 헤드셋에 부착해 사용하며 사용자 머리를 따라 자동 회전한다. 모든 VR 헤드셋과 호환되며 직관적인 핸즈프리 탐색이 가능하다. 또한, 더블 럼블의 경우 오디오 소스에 의한 진동 효과로 몰입감을 제공하며, 케이블 매거진은 360도 의자 회전 시 케이블 엉킴을 방지해준다. 터치 패달은 걷기, 뛰기, 점프 등으로 작동 가능하다.

김영철 대표는 "오랜 연구개발 끝에 2015년 영국에서 처음 개발된 제품이다. 무선을 이용해 360도 회선이 가능한 점은 독보적인 기술력이자 차별화"라며 "콘텐츠 산업이 진화되고 있는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원터치 장비로 론칭 직후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게임, 오락, 여행, 모험 등 다양한 VR 콘텐츠를 지원하는 ROTO VR은 특히 STEAM VR에서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향상된 경험으로 기존 콘텐츠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VR 체험 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어지럼이나 멀미 증상을 80%까지 줄였으며 작동 중 움직임 소음이 없고 일반적인 회전 의자와 비슷한 크기여서 책상 밑에 넣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곱힌다.

김 대표는 "ROTO VR은 360도 회전과 진동을 더해 몰입감과 현실감이 강한 제품"이라며 "VR 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앞으로의 전망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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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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