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7월 1일 애리조나 상대로 11번째 '2승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이 시즌 2승을 향해 11번째 도전에 나섭니다.
김광현은 다음 달 1일 오전 2시 15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합니다.
하지만, 지난달 31일 체이스필드 원정 경기에서 애리조나전에 선발 등판했던 김광현은 5이닝 9피안타 1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된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이 시즌 2승을 향해 11번째 도전에 나섭니다.
김광현은 다음 달 1일 오전 2시 15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합니다.
마이크 실트 감독은 내일(29일)부터 시작하는 애리조나와의 홈 3연전 선발로 웨이드 르블랑,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김광현을 예고했습니다.
김광현은 지난 26일 피츠버그전 선발 등판 이후 나흘을 쉬고 마운드에 오릅니다.
지난 4월 24일 신시내티전 첫 승리 이후 두 달 넘게 승수를 추가하지 못한 김광현이 11번째 도전에서 시즌 2승에 성공할지 주목됩니다.
애리조나는 시즌 전적 22승 57패, 승률 0.278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를 넘어 메이저리그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팀입니다.
하지만, 지난달 31일 체이스필드 원정 경기에서 애리조나전에 선발 등판했던 김광현은 5이닝 9피안타 1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된 바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경찰, 성희롱 논란 박나래 무혐의 결론
- 갑자기 차도 뛰어든 아이…“민식이법 무죄” 선고 이유
- '지하철 여성에게 소변 테러'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장애 친구 집단폭행, “죄책감 없냐” 물음에 폰만 빤히…
- “못난 손자지만 선처를”…자수 동행한 할아버지
- “쓰레기 버려주면 별점 5개”…리뷰 갑질에 우는 점주들
- 장성규, 범죄 기사에 장난 댓글?…비판 쏟아지자 삭제 후 '해명'
- “채소 끊으니 건강 되찾아”…완전 육식이 가져온 변화
- 길거리 소년에 장난감…1500만뷰 '이 영상에 눈물이 났다'
- 분당 실종 고3 김휘성 군, 야산에서 변사체로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