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에베, '2021 폴라이비자' 두번째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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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명가 브랜드 '로에베'가 2021년 '폴라 이비자' 두번째 컬렉션을 선보인다.
2017년 런칭한 폴라 이비자 컬렉션은 로에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이 어린 시절을 보낸 스페인의 이비자 섬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이비자의 대표적인 부티크 '폴라스(Paula's)와 협업하여 탄생했다.
2021년 두번째 폴라 이비자 컬렉션은 과일을 모티브로 한 가방과 데일리용으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의류로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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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명가 브랜드 '로에베'가 2021년 '폴라 이비자' 두번째 컬렉션을 선보인다.
2017년 런칭한 폴라 이비자 컬렉션은 로에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이 어린 시절을 보낸 스페인의 이비자 섬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이비자의 대표적인 부티크 '폴라스(Paula's)와 협업하여 탄생했다.
2021년 두번째 폴라 이비자 컬렉션은 과일을 모티브로 한 가방과 데일리용으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의류로 전개됐다.
퍼즐백은 로에베만의 독특한 가죽과 수공예 작업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수박, 키위 등의 과일 프린트를 통해 새로움을 더했고 바스켓 백은 장인들이 다양한 천연 소재를 사용해 도시의 여름과 해변에서의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큰 사이즈의 바스켓 백은 수박과 같은 다양한 과일을 모티브로, 아키라 팜 소재를 엮어 제작으며 포셰트 키위백은 라피아 소재를 이용했다. 쉘 토트백은 캐주얼 워싱 데님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플라멩코 클러치는 실버 바디와 갈색의 스트링으로 여름 밤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자유로움를 담아낸 남성 컬렉션 제품들도 선보인다. 카키와 네이비 컬러의 캔버스 소재의 범 백은 실용적이며, 큰 사이즈의 세일러 백은 에어브러시를 사용하여 석양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의류 또한 뜨거운 여름 해변가나 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박주혜 로피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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