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PCS4 아시아', 중국 페트리코 로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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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 4' 아시아에서 중국의 페트리코 로드가 챔피언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이 포함된 PCS4 아시아의 챔피언 영광은 중국의 페트리코 로드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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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 4’ 아시아에서 중국의 페트리코 로드가 챔피언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6월 10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PCS4는 아시아(한국, 중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와 아시아퍼시픽(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아메리카(북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네 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출전팀들은 권역별 25만 달러씩 총 100만 달러의 총상금을 놓고 매주 이틀씩 6일 총 36번의 매치를 펼쳤다.
한국이 포함된 PCS4 아시아의 챔피언 영광은 중국의 페트리코 로드에게 돌아갔다. 1주 차 8위로 시작한 페트리코 로드는 2주 차 경기에서 3치킨 83킬의 성적으로 1위에 등극했고 3주 차 경기에서도 2치킨 48킬로 3위를 기록하며 누적 상금 3만3000달러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1주 차부터 상위권을 유지하며 누적 상금 2만5000달러를 기록한 한국의 GPS 기블리에게 돌아갔다. 한국의 매드 클랜과 다나와 이스포츠는 종합 5위와 6위, 담원 기아, T1, 젠지, 아프리카 프릭스는 각각 9위와 10위, 11위, 15위로 마무리했다.
오는 9월에는 PCS5가 개최되며 ‘PCS5 아시아’ 진출권을 놓고 동아시아 지역에서 ‘PWS(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2가 7월 21일부터 펼쳐진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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