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친환경 자동차산업 발전' 민관협력 선포

이은중 2021. 6. 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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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28일 둔포면 유가금속 재활용 기업 토리컴 내 녹지공간에서 '친환경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지역 상생 및 민관협력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은 아산시 기업 유치 현황 소개, 토리컴과 신규투자 협약식, 친환경산업 방향과 기업·지방자치단체의 역할 논의, 미래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한국자동차연구원의 비전 공유, 시민단체·지자체·기업의 연대협력방안에 대한 제안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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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포식 모습 [아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아산시가 28일 둔포면 유가금속 재활용 기업 토리컴 내 녹지공간에서 '친환경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지역 상생 및 민관협력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은 아산시 기업 유치 현황 소개, 토리컴과 신규투자 협약식, 친환경산업 방향과 기업·지방자치단체의 역할 논의, 미래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한국자동차연구원의 비전 공유, 시민단체·지자체·기업의 연대협력방안에 대한 제안 순서로 진행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와 토리컴, 성우하이텍 등 두 기업이 세계 일류로 도약하기 위해 다시 한번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선구자적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혁신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포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이원춘 토리컴 대표, 윤성환 성우하이텍 상무, 오미혜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석연구원, 천경석 아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이 참석했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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