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과수공원서 수확하고 체험해볼까

[수원시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2021년 과수공원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과수공원에서 재배되는 여러 가지 과실을 보고, 느끼고, 맛보며 즐기는 농업 체험 프로그램이다.

수원시 과수공원에서 어린이, 청소년(초·중·고 학생), 취약계층(고령자·장애인 등)이 참가한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과실의 맛·향·색·모양·느낌 등을 살펴보는 오감 체험 ▷과실 수확 체험 등 ▷과실의 특성·효능 등을 알아보는 기본 교육 ▷과실 창작활동(과수 관련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 을 운영한다. 자두 체험은 오는 8월 20일까지 11회에 걸쳐 진행, 복숭아·포도·배·사과 체험은 7~10월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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