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초코 '주류'가 되다..무학, 좋은데이 민트초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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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달콤한 초코와 상큼한 민트 맛을 살린 '좋은데이 민트초코'를 출시했다.
무학이 출시한 좋은데이 민트초코는 달콤한 초코와 상큼한 민트가 주류를 만나 이제 '민초, 주류가 된다'는 콘셉트로 MZ세대를 겨냥한 이색 주류상품이다.
달콤한 초코맛과 상큼한 민트맛이 부드러운 술과 조화롭게 어울리게 민초맛을 살릴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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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달콤한 초코와 상큼한 민트 맛을 살린 '좋은데이 민트초코'를 출시했다.
무학이 출시한 좋은데이 민트초코는 달콤한 초코와 상큼한 민트가 주류를 만나 이제 '민초, 주류가 된다'는 콘셉트로 MZ세대를 겨냥한 이색 주류상품이다. 최근 민트초코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며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무학도 민트초코를 세상에 없던 주류제품으로 만들어 출시하게 됐다.
좋은데이 민트초코는 알코올 도수 12.5%이며, 투명병에 화사한 민트색 컬러가 감도는 것이 특징이다. 달콤한 초코맛과 상큼한 민트맛이 부드러운 술과 조화롭게 어울리게 민초맛을 살릴 것이 특징이다.
최근 민초단(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란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민트초코는 화제가 돼 온라인에서 놀이처럼 자리를 잡고 있다. 민트초코 지지자인 민초파에게는 즐거움을 반민초파에게는 맛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게 할 제품이다. 지난주 온라인 사전공개 시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끌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각종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인기 게시물에 오르기도 했다.
무학 관계자는 “민트초코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강한 제품으로 아직까지 비주류(非主流)에 가까우나, 좋은데이 민트초코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주류(主流)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좋은데이 민트초코는 용량은 360㎖로 주종은 리큐르인 좋은데이 민트초코는 주요 상권의 음식점에서 찾을 수 있으며, 7월 중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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