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카이, 작가 데뷔..'예쁘다, 너' 단상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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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카이가 작가로 데뷔했다.
28일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이는 이날 첫 번째 단상집 '예쁘다, 너'를 출간했다.
카이가 겪은 소박한 일상에 대한 단상을 담은 책이다.
카이는 오는 7월2일 단상집 출간 기념 북토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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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뮤지컬 배우 카이가 작가로 데뷔했다.
28일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이는 이날 첫 번째 단상집 '예쁘다, 너'를 출간했다. 카이가 겪은 소박한 일상에 대한 단상을 담은 책이다.
카이는 "작가라는 타이틀이 아직 쑥스럽지만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다해 준비했으니 기쁜 마음으로 읽어주시길 바란다"고 청했다. 지난 17일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고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타고 있다.
이와 동시에 단상집 OST '예쁘다, 너' 음원도 공개됐다. 카이가 작사하고 피아니스트 이범재가 작곡한 '예쁘다, 너'는 상대방이 아름다운 이유를 꽃의 생명력에 비유한 곡이다. 카이는 오는 7월2일 단상집 출간 기념 북토크를 연다.
한편, 최근 뮤지컬 '팬텀' 공연을 성료한 카이는 오는 8월 뮤지컬 '엑스칼리버' 아더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서울대 성악과 전공으로 학사, 석사, 박사를 수료한 그는 뮤지컬 '벤허', '몬테크리스토', '프랑켄슈타인', '베르테르'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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