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정, 서울구로국제어린이 영화제 홍보대사.."지친 분께 힘 되길"

김미화 기자 2021. 6. 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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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개최를 앞두고 홍보대사 정수정의 축하영상이 공개 됐다.

정수정은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의 첫 어른 홍보대사로, 어른과 어린이 구분 없이 어린이를 아끼는 모두가 영화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영화제의 정체성을 대표한다.

이어 정수정은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의 상영작 중 '그레타 툰베리'를 추천작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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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개최를 앞두고 홍보대사 정수정의 축하영상이 공개 됐다.

정수정은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의 첫 어른 홍보대사로, 어른과 어린이 구분 없이 어린이를 아끼는 모두가 영화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영화제의 정체성을 대표한다.

정수정은 "첫 성인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더 책임감이 느껴진다.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분들께 힘이 되고 싶다"며 홍보대사 선정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수정은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의 상영작 중 '그레타 툰베리'를 추천작으로 꼽았다. '그레타 툰베리'는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모든 순간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본 영화제의 개막작으로도 선정됐다. 정수정은 "개인적으로도 환경 운동에 대한 관심이 많다. 그래서 '그레타 툰베리'가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고 들었을 때 더욱 기대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날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폐막식 축하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싱어송라이터인 이진아가 영화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진아는 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의 폐막작인 '아이들은 즐겁다'의 음악감독을 맡으며 특유의 발랄함과 순수한 목소리로 관객들을 매료 시킨 바 있다.

이진아는 7월 7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폐막식에서 독보적인 감성으로 7일간의 영화제 여정을 마무리 한다. 폐막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신도림 씨네큐, 신도림 오페라하우스, 무비블록 등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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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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