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이트', 한국 영화 예매율 1위..극장가 복병으로 부상

김지혜 2021. 6. 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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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주, 위하준 주연의 추격 스릴러 '미드나이트'가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미드나이트'는 13.8%(오후 3시 30분 기분)의 예매율로 예매율 순위 2위에 올랐다.

전체로는 '블랙 위도우'(40.9%)에 이어 2위이며 한국 영화로는 1위다.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가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의 새로운 타깃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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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진기주, 위하준 주연의 추격 스릴러 '미드나이트'가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미드나이트'는 13.8%(오후 3시 30분 기분)의 예매율로 예매율 순위 2위에 올랐다. 전체로는 '블랙 위도우'(40.9%)에 이어 2위이며 한국 영화로는 1위다.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가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의 새로운 타깃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 최근 각종 시사회 후 영화의 독특한 소재와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발신제한'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미드나이트'가 극장가의 복병으로 떠오를지 관심이 모아진다.

'미드나이트'는 오는 30일 티빙과 극장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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