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쇠부리축제 10월 22∼24일 개최..온·오프라인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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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는 제17회 울산쇠부리축제를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철 생산 유적지인 달천철장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25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올해 축제 일정과 방향을 결정했다.
올해 축제는 당초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로 예정됐으나, 축제 장소인 달천철장 인근 학교의 학사 일정을 고려해 22일부터 24일까지로 변경해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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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제17회 울산쇠부리축제를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철 생산 유적지인 달천철장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25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올해 축제 일정과 방향을 결정했다.
올해 축제는 당초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로 예정됐으나, 축제 장소인 달천철장 인근 학교의 학사 일정을 고려해 22일부터 24일까지로 변경해 개최하기로 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과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해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온라인 행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3일 동안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주요 콘텐츠인 '울산쇠부리 제철 기술 복원 실험'과 '타악페스타 두드리', '울산쇠부리소리 공연'을 비롯해 정크로봇전, 빛의 정원 등 전시 행사, 아이언정글, 바디퍼커션 등 체험 행사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유튜브로 실시간 선보인다.
추진위는 향후 코로나19 상황 악화 시 집행위원회에서 비대면 개최 여부 등을 결정하기로 했다.
추진위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을 가늠할 수 없는 만큼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적절히 활용해 더욱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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