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2153억 규모 원주 재개발 사업 수주

김민우 기자 2021. 6. 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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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약 2153억원 규모의 강원도 원주 원동남산 주택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두산건설이 수주한 원주 원동남산 주택재개발 사업은 지하 2층~지상 24층, 총 14개동, 1167가구로 전용 84㎡ 위주로 공급된다.

두산건설의 주택사업부문은 올해 상반기에 원주 원동남산 재개발사업을 포함해 6개 프로젝트, 8218억원 가량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토목사업부문은 1분기 공공시장 수주규모에서 '톱5' 안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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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약 2153억원 규모의 강원도 원주 원동남산 주택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두산건설이 수주한 원주 원동남산 주택재개발 사업은 지하 2층~지상 24층, 총 14개동, 1167가구로 전용 84㎡ 위주로 공급된다. 준공은 2024년 예정이다.

두산건설의 주택사업부문은 올해 상반기에 원주 원동남산 재개발사업을 포함해 6개 프로젝트, 8218억원 가량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상반기 수주금액의 79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주택정비사업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선전하고 있다. 토목사업부문은 1분기 공공시장 수주규모에서 '톱5' 안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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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기자 min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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