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주택 부문 수주액 1조원 돌파
신수정 2021. 6. 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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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이 올해 주택 부문에서 1조원이 넘는 수주액을 달성했다.
한양은 지난 25일 동일토건과 함께 '오산세교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양은 이 사업 수주로 올해 주택 부문 수주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
수상 태양광 사업 등 에너지 부문을 합한 전체 수주액은 약 1조 30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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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수정 기자]한양이 올해 주택 부문에서 1조원이 넘는 수주액을 달성했다.
한양은 지난 25일 동일토건과 함께 ‘오산세교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오산시 일대에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 동 규모, 786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총 공사비는 약 1135억원이며 한양의 지분은 70%(약 795억원)다.
한양은 이 사업 수주로 올해 주택 부문 수주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 수상 태양광 사업 등 에너지 부문을 합한 전체 수주액은 약 1조 3000억원에 달한다.
신수정 (sjs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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