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130억원 규모 벤처∙스타트업 투자지원 전략펀드 결성

윤지영 2021. 6. 2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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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퓨처나인(FUTURE9)' 참가 기업과 스타트업 등에 대한 지원을 위한 130억원 규모의 전략 펀드를 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8월 말 결성 예정인 '스마트대한민국 KB퓨처나인 벤처펀드(가칭)'는 KB국민카드와 모태펀드인 한국벤처투자가 각각 50억 원, 세종벤처파트너스 등 관계 회사가 30억원을 출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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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뉴스1 /사진=뉴스1
KB국민카드는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퓨처나인(FUTURE9)’ 참가 기업과 스타트업 등에 대한 지원을 위한 130억원 규모의 전략 펀드를 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8월 말 결성 예정인 ‘스마트대한민국 KB퓨처나인 벤처펀드(가칭)’는 KB국민카드와 모태펀드인 한국벤처투자가 각각 50억 원, 세종벤처파트너스 등 관계 회사가 30억원을 출자한다.

펀드 운용사인 세종벤처파트너스가 업무집행조합원(GP)을 담당한다.

이 펀드는 퓨처나인 참가 기업을 비롯해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 금융, 온라인 교육 등 비대면 분야 창업자 △기술혁신형∙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벤처기업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펀드 결성으로 퓨처나인 참가 기업과 유망 스타트업들의 성장 밑거름이 될 투자 지원 활동이 전문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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