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국악평론 쓰기 교육'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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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은 오는 7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인마루 세미나실에서 '국악평론 쓰기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올해 개원 70주년을 맞은 국립국악원이 '제10회 국립국악원 학술상 평론상 공모전'의 활성화와 국악 전문 평론가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국립국악원이 주최하는 공연 평가 참여 및 격월로 발간하는 소식지 '국악누리' 집필진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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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작가·평론가 특강 마련
15명 선발..내달 19일까지 접수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국립국악원은 오는 7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인마루 세미나실에서 ‘국악평론 쓰기 교육’을 진행한다.
강사로는 △오찬호 작가(글쓰기) △정해성 평론가(서양음악) △김태희 평론가(연극) △최승연 평론가(뮤지컬) △손철주 평론가(미술) △정성일 평론가(영화) △김세중 이론가(국악) △이찬주 평론가(무용) △김학선 평론가(대중음악) 등이 참여한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최근 감상한 예술작품에 대한 감상문 또는 국악계 전반에 대한 의견을 담은 원고를 국립국악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오는 7월 9일까지다.
초청 강사들은 원고 심사를 통해 최종 15명의 교육 참가자를 선정해 오는 7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국립국악원이 주최하는 공연 평가 참여 및 격월로 발간하는 소식지 ‘국악누리’ 집필진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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