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일의 밤' 김유정 "훈훈한 현장 분위기 만들어준 이성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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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이 '제8일의 밤'의 훈훈했던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김유정은 6월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제8일의 밤'(감독 김태형) 제작보고회를 통해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7월 2일 공개되는 '제8일의 밤'은 7개의 징검다리를 건너 세상에 고통으로 가득한 지옥을 불러들일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8일간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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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유정이 '제8일의 밤'의 훈훈했던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김유정은 6월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제8일의 밤'(감독 김태형) 제작보고회를 통해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촬영장 가는 것을 그렇게 즐거워 했다는데?"라는 질문에 김유정은 "캐릭터는 무거웠지만 현장 분위기는 밝았다. 한 식구가 됐다. 자연 친화적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지방 촬영을 가면 맛있는 걸 함께 먹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다"며 "이성민 선배님과 같이 밥도 먹고, 이야기도 많이 나눠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7월 2일 공개되는 '제8일의 밤'은 7개의 징검다리를 건너 세상에 고통으로 가득한 지옥을 불러들일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8일간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사진=넷플릭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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