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폴라리스를 찾아서' 출간

2021. 6. 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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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출판사가 '폴라리스를 찾아서'를 펴냈다.

이 책은 문학 동인 '수수밭길'의 제5호 수필집으로 15명의 동인들의 작품을 한데 실었다.

이어 "항상 같은 곳, 같은 자리에서 영원히 빛나는 폴라리스처럼, 힘든 상황에서도 펜을 놓지 않은 이들이 모여 문학이라는 별을 등대 삼아 이 시대의 일상을 담담히 담아내 이 책 제목이 폴라리스를 찾아서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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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출판사가 ‘폴라리스를 찾아서’를 펴냈다.

이 책은 문학 동인 ‘수수밭길’의 제5호 수필집으로 15명의 동인들의 작품을 한데 실었다.

‘수수밭길’의 회장 이성화 작가는 이 책 발간사에서 “생계를 위협하는, 언제 물러갈지 모르는 괴물을 맞닥뜨리고 그토록 갈망했던 작가의 길에서 잠시 멀어지는 문우들을 차마 잡기 힘들었다며 어려운 와중에 함께해 준 15명의 작가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같은 곳, 같은 자리에서 영원히 빛나는 폴라리스처럼, 힘든 상황에서도 펜을 놓지 않은 이들이 모여 문학이라는 별을 등대 삼아 이 시대의 일상을 담담히 담아내 이 책 제목이 폴라리스를 찾아서가 됐다”고 덧붙였다.

여러 동인이 모여 만들었기에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다양한 산문의 매력을 접할 수 있다.

책의 말미에는 문학평론가 임헌영의 추천사도 담겨 있다.

임헌영 문학평론가는 “돋아나는 잡초처럼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의 잡초를 긁적거리는 게 잡감문이고 그것이 바로 수필이다”고 말했다.

‘폴라리스를 찾아서’에 담긴 글 하나하나에 대한 세세한 감상을 이야기하며 그 속에 담긴 매력을 꼽아 내 전해 준다.

‘폴라리스를 찾아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뤄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해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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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좋은땅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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