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교통사고피해 유자녀 대상 '교육 멘토링 지원사업' 실시

이상현 2021. 6. 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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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교통사고피해 유자녀를 대상으로 진로적성검사, 진로컨설팅 등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국내 최초로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대상의 교육 및 취업 멘토링 컨설팅을 시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금호타이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취업멘토(재능기부) 모집 공고가 이틀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내부에서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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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피해유자녀 교육멘토링 지원사업 개요. <금호타이어 제공>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금호타이어는 교통사고피해 유자녀를 대상으로 진로적성검사, 진로컨설팅 등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교통안전공단에서 선발된 60명의 초, 중학생에게 진로적성검사 및 진로 컨설팅을 제공하여 개인 성향 파악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고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이 직접 청소년들의 자기소개서 첨삭에 참여해 진학 및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와함께 금호타이어는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교통사고 피해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국내 최초로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대상의 교육 및 취업 멘토링 컨설팅을 시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금호타이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취업멘토(재능기부) 모집 공고가 이틀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내부에서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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