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젠더팀 '6월 좋은 보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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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언론시민연합은 <한겨레> 디지털콘텐츠부 젠더팀 최윤아 기자의 기사 '정준영 피해자 "2차 가해 판치는 성범죄 기사 댓글창살인방조"'와 유튜브 채널 <슬랩> 의 영상 '정준영 가해 5년2개월 뒤, 내가 지금 목소리를 내는 이유'를 '이달의 좋은 보도' 6월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슬랩> 한겨레>
민언련은 지난 25일 시상식에서 "성범죄 기사 댓글난에서 2차 가해가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는 문제를 지적했다"며 "댓글 폐지 공론화 및 성범죄 피해자 보호법안 입법 촉구와 함께 문제적 영상물 삭제 등 긍정적 변화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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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언론시민연합은 <한겨레> 디지털콘텐츠부 젠더팀 최윤아 기자의 기사 ‘정준영 피해자 “2차 가해 판치는 성범죄 기사 댓글창…살인방조”’와 유튜브 채널 <슬랩>의 영상 ‘정준영 가해 5년2개월 뒤, 내가 지금 목소리를 내는 이유’를 ‘이달의 좋은 보도’ 6월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민언련은 지난 25일 시상식에서 “성범죄 기사 댓글난에서 2차 가해가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는 문제를 지적했다”며 “댓글 폐지 공론화 및 성범죄 피해자 보호법안 입법 촉구와 함께 문제적 영상물 삭제 등 긍정적 변화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정연 기자 xingx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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