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경렬 영업부장, 28년만에 4,000대 돌파..'그랜드 마스터' 등극

강희수 2021. 6. 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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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의 서울 은평갤러리지점 오경렬 영업부장이 입사 28년만에 판매누계 4,000대를 돌파해 기아의 17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됐다.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는 기아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기아는 28일 기아는 오경렬 영업부장이 17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됐다고 밝혔다.

오경렬 부장은 1993년 기아에 입사해 연평균 140여 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입사 28년 만인 올해 4,000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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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기아의 서울 은평갤러리지점 오경렬 영업부장이 입사 28년만에 판매누계 4,000대를 돌파해 기아의 17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됐다.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는 기아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기아는 28일 기아는 오경렬 영업부장이 17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됐다고 밝혔다. 

오경렬 부장은 1993년 기아에 입사해 연평균 140여 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입사 28년 만인 올해 4,000대를 돌파했다. 특히 두 번의 암투병을 이겨내고 달성한 기록이라 의미가 크다.

오경렬 영업부장은 “일에 대한 열정, 고객에 대한 진심과 정성이 그랜드 마스터라는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고객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영광이며,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신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오경렬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

기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Star)’, 3,000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라는 칭호를 준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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