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딜러사 임직원도 참여했다.. "통학로 벽화로 안전 챙깁니다"

박찬규 기자 2021. 6. 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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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임직원 50명이 참여해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안심 학교 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3부터 양일간 진행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스타자동차와 한성모터스 부산지역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연포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실시됐으며 운전자가 스쿨존에서의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교통안전 메시지가 반영된 벽화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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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임직원 50명이 참여해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안심 학교 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임직원 50명이 참여해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안심 학교 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3부터 양일간 진행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스타자동차와 한성모터스 부산지역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연포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실시됐으며 운전자가 스쿨존에서의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교통안전 메시지가 반영된 벽화가 그려졌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총 120m 길이의 외벽에 ‘학교 앞 30km, 속도를 조금 더 줄여주세요’, ‘스쿨존의 주인은 어린이입니다’,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은 안 돼요!’ 등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벽화를 그리는 등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인지하고 제한속도를 준수하도록 했다.

박진경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학생과 운전자 모두가 보행 및 안전 수칙을 되새길 수 있도록 이번 ‘안심 학교 담벼락’ 봉사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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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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