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애리조나전 4타수 1안타..샌디에이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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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6)이 4경기 만에 안타 생산에 성공했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애리조나 우완 선발투수 잭 갤런을 상대로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를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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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12에서 0.213으로 미세하게 상승했다.
김하성은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애리조나 우완 선발투수 잭 갤런을 상대로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를 때려냈다. 하지만 김하성은 4회말 1사에서 3루수 뜬공, 6회말 1사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7회말 2사 2, 3루의 타점 기회에선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며 아쉬움을 남겼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애리조나를 5-4로 제압하고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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