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리스트 이서현, 도이치 오퍼 오케스트라 정단원 입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올리스트 이서현이 오는 9월 독일을 대표하는 3대 오페라극장 중 하나인 도이치 오퍼 베를린 오케스트라에 입단한다고 공연기획사 스테이지원이 28일 전했다.
이서현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도이치 오퍼 베를린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정단원 오디션에 최종 합격했다.
도이치 오퍼 오케스트라는 브루노 발터, 로린 마젤, 크리스티안 틸레만 등 세계 저명한 지휘자들이 음악감독을 지냈으며 현재 도널드 루니클스가 맡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비올리스트 이서현이 오는 9월 독일을 대표하는 3대 오페라극장 중 하나인 도이치 오퍼 베를린 오케스트라에 입단한다고 공연기획사 스테이지원이 28일 전했다.
이서현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도이치 오퍼 베를린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정단원 오디션에 최종 합격했다.
도이치 오퍼 오케스트라는 브루노 발터, 로린 마젤, 크리스티안 틸레만 등 세계 저명한 지휘자들이 음악감독을 지냈으며 현재 도널드 루니클스가 맡고 있다.
이서현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으며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했다. 독일 뮌헨 음대 석사과정 졸업 후 현대음악과정에 재학 중이다.
이서현은 첼리스트 이호찬, 바이올리니스트 이재형과 함께 현악기를 전공한 '삼남매 트리오'로도 알려져 있다.
yeh2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새벽 흰 승용차 올라탔던 유흥업소 여성, 피투성이 혼수상태 발견
- ‘또 돈다발’…울산 아파트 화단서 2500만원 추가 발견
- "보상금 한몫 단단" "왜 우리 세금이"…'화성 화재' 中유가족 비하 '여전'
- 허웅 전 여친 "애 낳자고 하더라, 그게 더 짜증" 통화 공개
- '슈퍼리치' 데이비드 용 "집사 월급 400만원 이상…전용기는 미리 20억 예치"
- 이영지, 아픈 가정사 고백 "父 집 나간지 오래…이제 모르는 아저씨"
- 이민우, 79세 母 치매 초기 판정 후 달라진 모습…생애 첫 데이트
- 현아의 유혹,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망사 스타킹까지…'섹시미 폭발' [N샷]
- 화사, '워터밤' 적신 '섹시퀸'…시스루 탱크톱 입고 글래머 몸매 과시 [N샷]
- '최진실 딸' 최준희, 장우혁과 의외의 '투샷'…'장꾸미 남매'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