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에 '아이오닉5' 차종 추가.. "연말까지 30대 운영할 것"

박찬규 기자 2021. 6. 28. 0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아이오닉 5 서비스를 시작했다.

정석근 그린카 경영관리 본부장은 "이번 아이오닉5증차를 통해 카셰어링 업계에서 친환경기업 이미지를 리딩코자 한다"며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아이오닉5를 통해 고객들의 드라이빙 편의성을 올리고 무공해 서비스에 대한 이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아이오닉 5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제공=그린카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아이오닉 5 서비스를 시작했다.

28일 그린카에 따르면 아이오닉5 서비스는 그린카 고객 이용률이 가장 높은 서울의 12개 그린존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총 30대를 증차해 운영한다. 오는 9월까지 진행하는 전기차 주행요금 0원 이벤트에도 아이오닉5를 추가해 고객 이용 경험 유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그린카 아이오닉 5 증차는 그린카의 ESG경영의 일환이다. 지난 3월 환경부 주최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K-EV100)’ 선포식 참여를 통해 2030년까지 친환경차로 전환을 약속한 바 있다.

정석근 그린카 경영관리 본부장은 “이번 아이오닉5증차를 통해 카셰어링 업계에서 친환경기업 이미지를 리딩코자 한다”며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아이오닉5를 통해 고객들의 드라이빙 편의성을 올리고 무공해 서비스에 대한 이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의 첫 전용전기차 플랫폼E-GMP가 적용됐으며 800V 초급속 충전과 고전력 배터리의 전기를 자유롭게 뽑아 쓸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머니S 주요뉴스]
고두심, 강호동과의 열애설 언급… 발단은?
파격 문신 무슨 일?'… 오뚜기 3세' 함연지 '충격'
"헉! 이 정도였어?"… 송재희♥' 지소연, 글래머 몸매
권민아, 양다리 의혹… "내가 바람폈다? 고소해라"
오마이걸 아린, 과감하게 드러낸 복근
'이종혁 아들' 이탁수, 19세 맞아?… 남성美 '물씬'
"구하기 힘들다는…" 조민아, 남편 '명품백' 선물 인증
"20만원이면 발 핥아주나?" 변태 운전자 만난 여성
[김유림의 연예담] 한예슬is, 오로지 직진만 있을 뿐
직원 화장실 다녀오면 시말서?… 어떤 회사?

박찬규 기자 sta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