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옷가게 피팅룸에 갇힌 美 소녀.. 알고보니 은행 '지하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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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옷가게 피팅룸에 갇힌 10대 소녀가 구출된 가운데, 이곳이 과거 은행 금고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4일 뉴욕 일간 뉴스데이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뉴욕주(州) 롱아일랜드 포트 제퍼슨에 있는 한 옷가게 피팅룸에 14살 소녀 지아바나 디에소가 갇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알고 보니 소녀가 갇힌 피팅룸은 과거 이곳에 있던 은행의 '지하 금고'로 쓰였던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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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옷가게 피팅룸에 갇힌 10대 소녀가 구출된 가운데, 이곳이 과거 은행 금고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4일 뉴욕 일간 뉴스데이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뉴욕주(州) 롱아일랜드 포트 제퍼슨에 있는 한 옷가게 피팅룸에 14살 소녀 지아바나 디에소가 갇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아바나가 자신이 고른 옷을 직접 입어보기 위해 피팅룸 안으로 들어가 있는 동안 남동생 빈센트(7)의 장난으로 입구 쪽 문이 닫혔기 때문이다. 피팅룸 밖에 있던 이들이 문을 열려고 시도했지만 문은 움직이지 않았다.

알고 보니 소녀가 갇힌 피팅룸은 과거 이곳에 있던 은행의 '지하 금고'로 쓰였던 공간이었다. 시민들이 힘을 합쳤지만 꿈쩍도 하지 않은 금고 문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조차도 열 수 없을 정도로 굳게 닫혀있었다.
결국 60여 명의 구조대원들은 벽에 구멍을 뚫어 지아바나를 구조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콘크리트와 벽돌로 이뤄진 18인치(약 50㎝)의 단단한 벽을 뚫는 데는 무려 90분의 시간이 소요됐고 지아바나는 무사히 금고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지아바나의 어머니 다니엘 디에소는 "가게에서 계산을 하고 있는데 문이 '쾅'하고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며 "구조된 딸이 무사하다는 걸 알고 안심했다. 아직도 그 때를 생각하면 끔찍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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