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등 미접종자 사전 예약 시작

김덕현 기자 2021. 6. 28.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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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였지만 일시적 수급 불균형 문제로 접종받지 못한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등에 대한 사전예약이 오늘(28일)부터 사흘간 진행됩니다.

당국은 오늘 0시부터 모레(30일) 저녁 6시까지 30세 미만 미접종자를 위한 화이자 백신 접종 예약을 받습니다.

2분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자지만 마찬가지로 수급 문제로 접종받지 못한 60∼74세와 만성중증호흡기 질환자를 위한 7월 화이자 백신 접종 예약도 오는 30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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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였지만 일시적 수급 불균형 문제로 접종받지 못한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등에 대한 사전예약이 오늘(28일)부터 사흘간 진행됩니다.

당국은 오늘 0시부터 모레(30일) 저녁 6시까지 30세 미만 미접종자를 위한 화이자 백신 접종 예약을 받습니다.

대상자는 만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경찰·소방·해양경찰)과 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 소속 보건의료인, 취약시설 입소·종사자, 9세 이하 어린이 교사 및 돌봄인력 가운데 앞서 예약하지 못했거나 명단에서 빠진 약 11만 명입니다.

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http://ncvr.kdca.go.kr)에서 할 수 있는데, 주소와 관계없이 원하는 예방접종센터를 정하고 날짜를 선택하면 됩니다.

명단에서 빠졌거나 정보 오류로 온라인 예약이 어렵다면 재직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가지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들 예약자를 위한 1차 접종은 다음 달 5일부터 17일까지, 2차 접종은 같은 달 26일부터 8월 7일까지 이뤄집니다.

2분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자지만 마찬가지로 수급 문제로 접종받지 못한 60∼74세와 만성중증호흡기 질환자를 위한 7월 화이자 백신 접종 예약도 오는 30일까지 계속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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