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볼티모어 잡고 40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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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40승 고지를 밟았다.
토론토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세일렌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서 5-2로 이겼다.
토론토 선발 로스 스트리플링은 5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1회 라이언 마운트캐슬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한 그는 5회에는 무사 1루에서 라몬 우리아스에게 중견수 키 넘어가는 2루타를 허용하며 다시 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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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40승 고지를 밟았다.
토론토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세일렌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서 5-2로 이겼다. 이 승리로 이번 4연전을 3승 1패로 마무리하며 40승 36패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 아홉 번째로 40승 고지를 밟은 팀이 됐다. 볼티모어는 24승 54패.
토론토 타선은 이날도 열심히 일했다. 1회부터 6회까지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며 상대 투수들을 괴롭혔다.
3-2로 쫓긴 5회말에는 2사 2, 3루에서 캐반 비지오의 타구가 바람을 타고 좌익수 키를 넘어가면서 2타점 2루타로 연결됐다.
토론토 선발 로스 스트리플링은 5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1회 라이언 마운트캐슬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한 그는 5회에는 무사 1루에서 라몬 우리아스에게 중견수 키 넘어가는 2루타를 허용하며 다시 실점했다. 1사 1, 2루 위기가 이어졌지만, 실점없이 막으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불펜도 튼튼했다. 6회 무사 1, 3루에서 구원 등판한 패트릭 머피는 마이켈 프랑코를 병살타로 잡으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7회 2사 만루에서 머피를 구원한 팀 메이자는 대타 트레이 만시니를 땅볼 아웃시키며 다시 한 번 불을 껐다. 앤소니 카스트로가 8회, 조던 로마노가 9회를 막았다.
[버팔로(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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