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포커스] '거품논란' 크래프톤 공모가, IP 경쟁력으로 증명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래프톤이 기업공개(IPO)를 앞둔 가운데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이사(사진·47)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크래프톤은 6월16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해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6월16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해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총 공모주식 수는 1006만230주, 1주당 희망 공모가액은 45만8000원~55만7000원이다. 이번 공모 자금은 최대 5조6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하지만 공모가가 너무 높게 책정됐다는 주장이 거듭 제기됐다. 공모가가 최하단인 45만8000원만 기록해도 기업 가치 23조원이 되기 때문이다. 이는 6월22일 기준 넥슨(22조1952억원)·엔씨소프트(18조23억원)·넷마블(11조5607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중국 리스크도 우려를 더했다. 증권신고서에서 크래프톤은 “당사는 텐센트가 개발해 중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화평정영’에 기술 서비스(Technology Service)를 제공하고 수익배분 구조에 따라 수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이 중국 텐센트게임즈의 게임 ‘화평정영’과의 연관성을 시인하자 세간에선 ‘배틀그라운드’ IP(지적재산권)의 높은 중국 매출 의존도를 두고 우려가 제기됐다.
하지만 자체 IP를 보유한 것만으로도 경쟁력은 충분하다는 낙관적인 전망도 존재한다. 크래프톤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률은 46%으로 넥슨(38%)·엔씨소프트(34%)·넷마블(11%)을 모두 앞섰다. 김 대표 역시 “크래프톤은 오랜 게임 제작 경험과 유례없는 성공 이력으로 기술력과 경쟁력, 성장 잠재력을 모두 확보한 독보적인 회사”라며 “코스피 상장을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게임을 중심으로 콘텐츠 영토를 계속해서 확장해 글로벌 게임 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 고두심, 강호동과의 열애설 언급… 발단은?
☞ 파격 문신 무슨 일?'… 오뚜기 3세' 함연지 '충격'
☞ "헉! 이 정도였어?"… 송재희♥' 지소연, 글래머 몸매
☞ 권민아, 양다리 의혹… "내가 바람폈다? 고소해라"
☞ 오마이걸 아린, 과감하게 드러낸 복근
☞ '이종혁 아들' 이탁수, 19세 맞아?… 남성美 '물씬'
☞ "구하기 힘들다는…" 조민아, 남편 '명품백' 선물 인증
☞ "20만원이면 발 핥아주나?" 변태 운전자 만난 여성
☞ [김유림의 연예담] 한예슬is, 오로지 직진만 있을 뿐
☞ 직원 화장실 다녀오면 시말서?… 어떤 회사?
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두심, 강호동과의 열애설 언급… 발단은 '이 프로그램' - 머니S
- '오뚜기 3세' 함연지 일탈… 문신+탱크탑으로 '파격' 비주얼 - 머니S
- '송재희♥' 지소연, 글래머 몸매… "이 정도였어" - 머니S
- 권민아, 연인 양다리 의혹에 심경토로 "나보고 바람폈다? 고소해라" - 머니S
- [머니S포토] 오마이걸 아린, 과감하게 드러낸 복근(드림콘서트) - 머니S
- '이종혁 아들' 이탁수, 19세 맞아?… 남성美 '물씬' - 머니S
- 조민아, 남편 '명품백' 선물 인증 "요즘 핫해서 구하기 힘들다는…" - 머니S
- "20만원이면 발 핥아주나?" 길에서 변태 운전자 만난 여성 - 머니S
- [김유림의 연예담] 한예슬is, 오로지 직진만 있을 뿐 - 머니S
- 직원 화장실 다녀오면 시말서?… 쿠팡 "왜곡된 주장 그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