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공유+원빈됐다"→♥최양락 "무쌍아닌 초코양락 3.0ver" ('1호') [종합]

김수형 2021. 6. 2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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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최양락이 쌍꺼풀 수술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최양락 쌍꺼풀 수술 모습이 그려졌다.

최양락은 무려 3만명이나 모인 팬카페 회원수를 보며  "아침부터 기분이 좋다,  천 명도 될까말까였는데"라며 흐뭇,  팽현숙은 "초코들이 크루즈 팬미팅 기대할텐데 어떻게 하냐"고 걱정했다.

스 튜디오에섯 선글라스를 쓰고 있던 최양락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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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최양락이 쌍꺼풀 수술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최양락 쌍꺼풀 수술 모습이 그려졌다. 

최양락, 팽현숙 부부 일상이 공개됐다. 최양락은 무려 3만명이나 모인 팬카페 회원수를 보며  "아침부터 기분이 좋다,  천 명도 될까말까였는데"라며 흐뭇,  팽현숙은 "초코들이 크루즈 팬미팅 기대할텐데 어떻게 하냐"고 걱정했다.  

이어 귀여웠던 풋풋했던 사진까지 소환됐다. 쌍거풀 수술 풀리기전 라디오DJ 모습이었다. 팽현숙은 "쌍수 직후라 눈매가 또렷했다"며 쌍꺼풀 리모델링을 제안했다. 

이어 원빈과 현빈 사진비교하더니, 팽현숙은 "당신도 이렇게될 수 있다, 어차피 했다는 소리들으면 그냥 하자"면서 "초코들이 당신 얼굴 엄청 기대하고 있다"면서 "실제로 보고 실망해서 팬 카페 탈퇴하면 어떡하냐"고 몰아갔다.  

속전속결로 의사와 상담하게 됐고,  팽현숙은 "많은 걸 바라는건 아니고 딱 원빈과 똑같이 해달라, 사실 수술한 눈인데 다 풀어졌다"면서 20년 전에 매몰법으로 수술했다고 설명했다. 

의사는 가상사진을 공개, 다소 충격적인 애프터 모습에 모두 "박수무당 느낌, 전혀 다른 사람이다"고 했다. 턱살 리프닝에 코, 눈 성형까지 3D로 살펴봤다. 팽현숙은 "코는 하지말자, 이렇게 다 하면 다른 사람이다"며  일단 쌍꺼풀만 예약하자고 했다. 

의사도 미용목적과 시력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눈 건강을 위해서도 고려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팽현숙은 옆에서 "데뷔 40주년 기념, 얼굴 업그레이드 시켜서 새 얼굴로 인생 후반전 시작하자"면서 무쌍 양락의 마지막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분위기를 몰아 , 팬들 위해 과감히 리모델링(?)한 모습을 최초공개했다. 스 튜디오에섯 선글라스를 쓰고 있던 최양락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하게 됐다. 쌍수받은지 10일째가 되어 어느 정도 붓기가 빠진 모습을 공개, 점점 자연스러워진 애프터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민기, 홍윤화 부부의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탁 트인 한강뷰 테라스에 부부만의 작은 카페공간도 눈길을 끌었다. 

홍윤화는 만화책을 좋아하는 김민기를 위해 만화책방 공간도 선물했다.  무엇보다 더블 사이즈 침대를 공개,  안방을 꽉 채운 침대 이유를 묻자 홍윤화는 "펜션처럼 바닥에서 잔다고 준호 선배가 가슴 아파해 선물해주셨다"며 김준호가 1개아닌 무려 2개의 침대를 선물했다고 했다. 
 
곳곳에 꽁냥부부의 흔적이 자리한 가운데, 갑자기 김민기는 홍윤화를 와락 포옹했다. 박미선은 "그만해라 너무 달달하다"고 말할 정도였다.
/ssu0818@osen.co.kr

[사진]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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