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130평 잔디 마당이 옵션, 남양주 매매가 4억 5천 단독주택

서유나 2021. 6. 2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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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30평의 마당이 옵션으로 달려오는 남양주 단독주택이 소개됐다.

6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14회에는 대출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사를 결심한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출연, 경기도 남양주시 또는 의정부시에 위치한 방 3개, 화장실 2개 집을 찾았다.

이 집은 들어가자마자 원통형 나무계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양주 130평 땅이 내 땅이 되는 이 집은 매매가 4억 5천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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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약 130평의 마당이 옵션으로 달려오는 남양주 단독주택이 소개됐다.

6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14회에는 대출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사를 결심한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출연, 경기도 남양주시 또는 의정부시에 위치한 방 3개, 화장실 2개 집을 찾았다. 인근에 산책로나 공원이 있길 바랐으며 예산은 매매가 6억 원대 초반까지였다.

복팀 박지윤, 장동민은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로 향했다. 집 주변 모든 곳이 산책로인 빨간 벽돌의 단독 주택이 이날 볼 매물이었다. 차로 15분 거리에 대형마트가 있었고, 집 앞에는 널찍한 잔디마당이 있었다.

이 집은 들어가자마자 원통형 나무계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때문에 집의 이름은 '오르간 내리간 하우스'.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수수한 듯 개성있는 거실이 나왔다. 거실에선 풍경이 펼쳐진 테라스로 나갈 수도 있었다.

주방은 우드 창과 아기자기한 우드 선반으로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상부장이 없는 대신 넉넉한 하부장이 있었다. 아쉬운 수납 공간은 주방 옆 널찍한 보조 주방 겸 다용도실로 채울 수 있었다. 또한 보조 주방은 두 번째 테라스로 연결돼 있었다.

이 외에 1층엔 붙박이장이 기본 옵션인 넓은 안방과, 아들이 쓰기 적당한 방 1개가 있었다. 욕조가 있는 화장실은 원목 인테리어로 따뜻한 느낌을 줬다. 이어 2층으로 올라가면 층고 높고 널찍한 복층 공간이 있어 취미 공간으로 충분히 사용가능했다. 2층 테라스도 있었다.

남양주 130평 땅이 내 땅이 되는 이 집은 매매가 4억 5천만 원이었다. 김숙은 "마당 130평을 갖는 건데"라며 감탄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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