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바르사에서 꽃피우지 못한 토디보, 니스 완전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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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클레어 토디보(22)가 캄누에서 미처 재능을 꽃피우지 못하고 고국으로 돌아간다.
FC 바르셀로나와 OGC 니스 구단은 27일 동시에 토디보의 완전이적 사실을 발표했다.
프랑스 툴루즈 출신의 수비 유망주였던 토디보는 지난 2019년 1월 바르셀로나로 전격 이적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니스로부터 이적료 850만 유로와 함께 향후 토디보가 이적할 경우 일정 비율의 이적료를 받는 권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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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장클레어 토디보(22)가 캄누에서 미처 재능을 꽃피우지 못하고 고국으로 돌아간다.
FC 바르셀로나와 OGC 니스 구단은 27일 동시에 토디보의 완전이적 사실을 발표했다.
이로써 토디보는 바르셀로나에서의 커리어를 일찌감치 마무리했다.
프랑스 툴루즈 출신의 수비 유망주였던 토디보는 지난 2019년 1월 바르셀로나로 전격 이적했다.
바르셀로나가 등번호 6번을 부여할 정도로 큰 기대를 모았다.
툴루즈와 계약이 끝난 상태인지라, 이적료도 들지 않은 그야말로 '꿀영입'으로 여겨졌다.
2018~2019시즌 후반기 출전한 경기에서 발군의 활약을 펼치며 바르셀로나 수비 세대교체의 핵심이 돼주리라 예상됐다.
하지만 토디보는 자리를 잡지 못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컵포함 단 5경기 출전에 그쳤다.
샬케04(독일), 벤피카(포르투갈)를 거쳐 지난시즌 후반기에는 니스로 3연속 임대를 떠났다.
니스에서 후반기 15경기에 출전하며 큰 호평을 받은 토디보는 "다음시즌에도 니스에 남고싶다"는 생각대로 니스로 완전이적을 결정했다.
임대를 거칠 때마다 완전이적 옵션에 걸린 이적료가 2500만 유로에서 2000만 유로, 850만 유로(옵션 포함)로 떨어졌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니스로부터 이적료 850만 유로와 함께 향후 토디보가 이적할 경우 일정 비율의 이적료를 받는 권리를 따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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