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취약계층 아동·가족 4,500여 건 지원

이이슬 2021. 6. 2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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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시가 올해 상반기, 지역 취약계층 아동 천 7백여 명과 가족들에게 4천 5백여 건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지원 유형별로는 부모 교육과 양육 지원이 천 4백여 건, 건강검진 등 보건의료 지원 760여 건, 정신건강 지원 510여 건 등입니다.

울산시는 민간 사회복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역 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위기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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