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토론배틀, 김연주 전 아나운서·18살 김민규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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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대변인 선발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토론배틀 16강에서 김연주 전 아나운서와 고등학생 18살 김민규 씨 등이 승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서울 영등포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 16강 전에서 방송인 임백천 씨의 아내 김 전 아나운서와 최연소 도전자인 고교 3학년생 김 씨 등이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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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대변인 선발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토론배틀 16강에서 김연주 전 아나운서와 고등학생 18살 김민규 씨 등이 승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서울 영등포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 16강 전에서 방송인 임백천 씨의 아내 김 전 아나운서와 최연소 도전자인 고교 3학년생 김 씨 등이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과 함께 당 사무처 당직자인 황규환 전 상근부대변인, 취업준비생 양준우 그리고 민성훈, 신인규, 임승호, 황인찬 씨 등이 8강에 나서게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30일 8강전을 진행하고, 다음 달 5일 결승전을 거쳐 대변인 2명과 상근부대변인 2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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