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 집 유리창 깨며 '아들 내놔라' 난동 50대..테이저 건 맞고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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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이혼한 전처 집을 찾아가 쇠막대기로 집 창문 등을 부수고, 위협을 가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4시쯤 서울 중구의 한 빌라에 찾아가 "아들을 내놓으라"며 문을 두드고 창문 등 기물을 파손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난동을 부리던 A씨는 출동한 경찰이 발사한 테이저건에 맞아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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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이혼한 전처 집을 찾아가 쇠막대기로 집 창문 등을 부수고, 위협을 가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4시쯤 서울 중구의 한 빌라에 찾아가 "아들을 내놓으라"며 문을 두드고 창문 등 기물을 파손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난동을 부리던 A씨는 출동한 경찰이 발사한 테이저건에 맞아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고재민 기자 (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81959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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