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전국 구름 많고 소나기..돌풍·우박 주의

류원혜 기자 2021. 6. 27. 2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내일(28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으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상된다"며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대기불안정에 의해 비구름대가 높게 발달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거나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월요일인 내일(28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으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부터 9시 사이에 수도권 내륙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라권,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산지에는 대기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올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50mm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 대전 21도 △대구 20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부산 21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제주 22도 △울릉도·독도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30도 △대구 27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부산 27도 △춘천 29도 △강릉 24도 △제주 27도 △울릉도·독도 23도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상된다"며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대기불안정에 의해 비구름대가 높게 발달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거나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휘성아 어딨니…헬기 띄우고 기동대 180명 투입해도 단서 없었다손정민 父 "쓰러진 아들, '그거'라고 부른 친구 A…기분 나쁘다"이주연, 가슴선 드러내고…깊게 파인 스커트 '과감'"하루에 8번도 가능"…'러브 아일랜드' 女출연자의 고백블랙핑크 제니, 각선미 강조한 '1576만원' 초미니 패션…어디 거?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