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김민기 "♥홍윤화, 쉬는 날마다 아침 25첩 반상 차려줘"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6. 2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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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홍윤화가 남편 김민기를 위해 아침부터 25첩 반상을 준비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코미디언 부부 홍윤화, 김민기가 출연했다.

김민기는 "저는 원래 반찬 하나만 놓고 먹는 스타일"이라며 "홍윤화가 쉬는 날마다 25첩 밥상을 차려준다. 너무 미안할 정도"라고 털어놨다.

홍윤화는 "김민기를 용사님이라고 부른다. 뭔가 멋있고 힘세 보인다"며 " 김민기는 절 여왕님이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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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김민기 /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1호가' 홍윤화가 남편 김민기를 위해 아침부터 25첩 반상을 준비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코미디언 부부 홍윤화, 김민기가 출연했다.

이날 홍윤화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요리를 시작했다. 그는 "일이 바빠서 매일 밥을 차려줄 수 없기 때문에 한 번 쉬는 날, 와장창 차려준다. 오빠가 배 터져하는 걸 알지만 줄 수 있을 때 많이 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민기는 "저는 원래 반찬 하나만 놓고 먹는 스타일"이라며 "홍윤화가 쉬는 날마다 25첩 밥상을 차려준다. 너무 미안할 정도"라고 털어놨다.

또한 홍윤희와 김민기는 애칭을 공개하기도 했다. 홍윤화는 "김민기를 용사님이라고 부른다. 뭔가 멋있고 힘세 보인다"며 " 김민기는 절 여왕님이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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