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 찐건나블리 건후-진우, 아침부터 형제의 난 (슈퍼맨이 돌아왔다)

차혜린 2021. 6. 2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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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건나블리 건후와 진우의 형제의 난(?)이 펼쳐졌다.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랜만에 울산 집에서 아빠 박주호와 오붓한 한 때를 보내는 찐건나블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림그리기에 이어 그림 카드 찾기 게임을 시작한 찐건나블리.

누나와 아빠가 말하는 단어를 한 번에 찾는 진우를 보고, 건후 역시 "비행기 어딨어요?"라고 묻자, 진우는 앞에서의 앙금이 가시지 않았던지 형의 물음에 모르는 척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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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건나블리 건후와 진우의 형제의 난(?)이 펼쳐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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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랜만에 울산 집에서 아빠 박주호와 오붓한 한 때를 보내는 찐건나블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찐건나블리는 거실에 한 데 모여 그림그리기에 열중했다. 그러던 중 막내 진우가 건후의 색연필을 탐내자, 건후가 진우에게 화를 냈고 색연필 쟁탈전(?)이 이어졌다. 박주호가 다른 색연필을 건네줬지만 진우는 눈물을 흘리며 홀로 방에 들어가 독서를 시작했다.

그림그리기에 이어 그림 카드 찾기 게임을 시작한 찐건나블리. 진우도 거실에 모였고, 박주호는 "진우야 컵 어딨어?"라고 묻자, 진우는 한 번에 컵 카드를 집어 나은이와 아빠의 호응을 이끌었다.

누나와 아빠가 말하는 단어를 한 번에 찾는 진우를 보고, 건후 역시 "비행기 어딨어요?"라고 묻자, 진우는 앞에서의 앙금이 가시지 않았던지 형의 물음에 모르는 척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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