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시까지 462명 확진..내일 500명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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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27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462명입니다.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540명보다 78명 적은 숫잔데,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나타나면서 중간 집계 확진자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2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00명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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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27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462명입니다.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540명보다 78명 적은 숫잔데,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나타나면서 중간 집계 확진자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73명(80.7%), 비수도권에서 89명(19.3%) 각각 나왔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2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00명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는 밤 9시 이후 환자 수가 74명 늘어 최종 614명으로 마감됐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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