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긴점박이올빼미' 인공둥지서 새끼 2마리 부화
- 2021. 6. 27. 22:01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긴점박이올빼미 새끼가 인공둥지 안에서 자라는 모습(사진)이 최초로 확인됐다. 27일 환경부 소속 국립공원공단은 긴점박이올빼미가 오대산에 설치된 인공둥지에서 새끼 2마리를 부화한 후 키우는 생육과정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은 2011년부터 오대산국립공원 내에 인공둥지를 설치했다.
국립공원공단 제공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성년 남학생과 술 마시고 성관계한 여교사 되레 ‘무고’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배현진과 약혼한 사이" SNS에 올린 남성, 재판서 혐의 인정
- “영웅아, 꼭 지금 공연해야겠니…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 술 취해 발가벗고 잠든 여친 동영상 촬영한 군인 [사건수첩]
- 백혈병 아내 떠나보내고 유서 남긴 30대...새내기 경찰이 극적 구조
- 제자와 외도한 아내 ‘사망’…남편 “변명 한마디 없이 떠나”
- “정준영, 내 바지 억지로 벗기고 촬영…어둠의 자식이다” 박태준 발언 재조명
- “내 친구랑도 했길래” 성폭행 무고한 20대女, ‘녹음파일’ 증거로 덜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