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광주에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
최정민 2021. 6. 27. 21:56
[KBS 광주]광주지역에 오는 2024년 공공 어린이재활의료센터가 들어섭니다.
광주시는 “보건복지부의 공공 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돼 장애아동을 위한 전문 재활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는 2024년 개원을 목표로 국비와 시비 72억 원을 들여 장애아동과 고위험아동의 재활치료 등 장애아 가족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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