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거리두기' 광주·전남 1단계..광주 7명 확진

양창희 2021. 6. 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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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5단계로 나눠져 있던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다음 달부터 4단계로 바뀌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은 1단계로 분류돼 사적 모임이 8명까지 허용됩니다.

광주의 경우 방역수칙을 위반해 확진자가 발생한 시설은 3주 동안 영업을 정지하고, 전남은 종교시설의 식사와 숙박을 금지하는 등 지역별 방역 수칙도 단계적으로 적용됩니다.

한편 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광주에서는 고등학교와 초등학교 확진자의 연쇄 감염 등으로 확진자 7명이 나왔고, 접촉자 등 2천여 명이 검사를 받거나 진행중입니다.

전남에서는 아직까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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