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서장훈, "기적적으로 의식 찾은 母, 첫마디가 '밥 먹었니?'..내 끼니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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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어머님의 쾌유 소식을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어머님들의 최고 관심사는 밥이다. 밥 잘 먹는 거"라며 말문을 열었다.
서장훈은 "의식이 돌아온 후 병실에서 저를 보시고 가장 먼저 하신 말씀이 '밥 먹었니'였다"라며 "이 와중에 내가 밥 먹은 걸 걱정하나 싶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세 달 만에 처음으로 어머니가 의식을 찾고 '밥 먹었니?'하고 물어보시는데 여러 가지 생각이 들더라"라고 먹먹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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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서장훈이 어머님의 쾌유 소식을 전했다.
27일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문채원이 독립 후에도 여전히 어머니가 반찬을 챙겨주신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어머님들의 최고 관심사는 밥이다. 밥 잘 먹는 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전에 말씀드렸지만 저희 어머니가 좀 편찮으셨다. 그런데 기적적으로 좋아지고 계신다. 의식이 돌아오셨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안도하게 했다.
서장훈은 "의식이 돌아온 후 병실에서 저를 보시고 가장 먼저 하신 말씀이 '밥 먹었니'였다"라며 "이 와중에 내가 밥 먹은 걸 걱정하나 싶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모벤져스는 "엄마는 그게 제일 걱정이지, 그게 엄마 마음이다"라며 그의 어머니 마음에 공감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세 달 만에 처음으로 어머니가 의식을 찾고 '밥 먹었니?'하고 물어보시는데 여러 가지 생각이 들더라"라고 먹먹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모벤져스는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다"라고 서장훈을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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