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모 포차 관련 누적 9명..지역 34명 확진

백상현 2021. 6. 27. 21: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대전 10명, 세종 8명, 충남 16명 등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모두 34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습니다.

유성구 공무원 등 관련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는 대전의 한 포차와 관련해 대전에서 1명, 세종에서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전의 가족모임과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가 23명으로 늘었습니다.

풍세 산업단지 자동차 부품회사와 관련한 집단감염은 천안에서 7명, 아산에서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15명이 됐습니다.

오늘(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대전 27.8%, 세종 21.4%, 충남 32.5%입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