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서울 동남·서남·서북권 호우주의보 해제

박홍용 기자 2021. 6. 2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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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7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동남·서남·서북권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오후 7시 10분 서북권(은평·마포·서대문·용산·종로·중구), 오후 7시 45분 서남권(강서·관악·양천·구로·동작·영등포·금천구), 오후 8시 동남권(송파·강남·서초·강동구)에 차례로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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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내린 27일 오후 서울 은평구 불광역사거리 인근에서 시민들이 비를 피해 뛰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기상청은 27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동남·서남·서북권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오후 7시 10분 서북권(은평·마포·서대문·용산·종로·중구), 오후 7시 45분 서남권(강서·관악·양천·구로·동작·영등포·금천구), 오후 8시 동남권(송파·강남·서초·강동구)에 차례로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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