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2PM 준호X찬성, 윤삼이네 체력에 백기 "아이고 잠깐만" 폭소

차혜린 2021. 6. 2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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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호가 윤삼이네 남매들 체력에 두손 두발을 다 들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그룹 2PM 준호와 찬성이 윤삼이네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현은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은 2PM 찬성을 집으로 초대했다.

찬성은 윤상현에게 "준호가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더라"라고 전했고, 이를 위해 두 사람을 초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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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호가 윤삼이네 남매들 체력에 두손 두발을 다 들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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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그룹 2PM 준호와 찬성이 윤삼이네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현은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은 2PM 찬성을 집으로 초대했다. 찬성은 윤상현에게 "준호가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더라"라고 전했고, 이를 위해 두 사람을 초대한 것.

이들은 삼남매를 위한 선물 공세에 나섰고, 삼남매도 처음에는 삼촌들을 어색해했지만 이내 곧 친해졌다. 준호와 찬성은 이들을 위해 거실에서 직접 '우리집' 무대를 선보였고, 막내 희성이는 노래를 따라부르며 삼촌들의 매력에 푹 빠졌다.

한껏 친해진 삼남매와 2PM 삼촌. 이들은 마당으로 이동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 나온이가 갑자기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라며 숨바꼭질 놀이를 시작했고, 윤상현과 준호, 찬성은 부리나케 숨었다.

술래를 번갈아가며 반복하자 두 삼촌들은 지쳤고, 윤삼이네 삼남매는 "숨바꼭질 또 하자"라며 폭발적인 체력을 보였다. 찬성은 "삼촌은 너희 맛있는거 해줄테니까 놀고 있어"라며 합법적(?)으로 빠져나갔고, 홀로 남은 준호가 삼남매와 계속해서 숨바꼭질 놀이를 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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