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윤상현, 2PM 준호X찬성과 '우리집' 댄스..아들 희성도 따라해

안윤지 기자 2021. 6. 2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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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배우 윤상현이 '우리집' 댄스에 도전했다.

이날 윤상현 집에는 2PM 멤버 준호, 찬성이 초대됐다.

특히 윤상현 딸 나온은 준호, 찬성을 보며 "나온이 방구 뀌었다"라고 말해 그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한 윤상현은 준호, 찬성과 함께 '우리집' 춤을 추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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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돌' 배우 윤상현이 '우리집' 댄스에 도전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윤상현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현 집에는 2PM 멤버 준호, 찬성이 초대됐다. 준호와 찬성은 아이들과 거리낌없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윤상현 딸 나온은 준호, 찬성을 보며 "나온이 방구 뀌었다"라고 말해 그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윤상현은 "삼촌들 뭐하는 사람인지 볼까?"라며 2PM의 타이틀곡 '우리집' 영상을 감상했다. 이때 아들 희성이 따라 불러 준호는 "이 노래를 아냐"라며 깜짝 놀라기도 했다. 나온이는 "웬 만두냐"라며 '우리집' 춤의 한 장면을 얘기했다.

또한 윤상현은 준호, 찬성과 함께 '우리집' 춤을 추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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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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