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서 일가족 4명 등 코로나19 확진자 5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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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7일 충주에서 일가족 4명 등 5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충주 확진자 4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와 배우자, 초등학생 자녀 2명 등 일가족이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자녀 2명이 다니는 충주시의 한 초등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직원 1312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나머지 1명은 강원도 평창군 확진자의 지인으로 지난 13일 식사를 함께 하는 등 접촉을 한 뒤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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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7일 충주에서 일가족 4명 등 5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충주 확진자 4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와 배우자, 초등학생 자녀 2명 등 일가족이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자녀 2명이 다니는 충주시의 한 초등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직원 1312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해당 초등학교는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나머지 1명은 강원도 평창군 확진자의 지인으로 지난 13일 식사를 함께 하는 등 접촉을 한 뒤 확진됐다.
이로써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329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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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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