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심용환 "우리나라 첫 전투함='백두산함'..1,000톤급 북한 수송선 격파"

이종환 기자 2021. 6. 2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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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에서 우리나라의 첫 전투함인 백두산함이 소개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에서는 6.25전쟁 당시 대한해협 해전에서 활약한 백두산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선녀들' 멤버들은 '노적봉함'에 올라 6.25전쟁 당시 대한해협 해전과 백두산함을 조명했다.

이어 "백두산함이 당시 북한 수송선을 한시간 반만에 무찔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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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 방송화면 캡쳐
'선녀들'에서 우리나라의 첫 전투함인 백두산함이 소개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에서는 6.25전쟁 당시 대한해협 해전에서 활약한 백두산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선녀들' 멤버들은 '노적봉함'에 올라 6.25전쟁 당시 대한해협 해전과 백두산함을 조명했다. 전현무는 "노적봉함을 타고 대한해협 해전이 있던 격전지로 향하고 있다"고 알렸다.

심용환은 "6월 25일에 김영철 대령이 남침 보고를 입수한다. 동해안에 북한군이 내려온다는 첩보를 받고, 이를 막기 위해 백두산함 긴급 출동 명령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진해에서 출항한 백두산함은 동해상에서 검은색으로 칠해진 1000톤급 선박을 마주했는데, 신호를 보내도 응답이 없었다고. 괴선박의 정체는 북한군의 수송선이었다.

이에 전현무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내려왔다. 서로 완전 당황했을 것이다"며 놀랐다. 심용환은 "선원들은 전투 의지를 불태우기 위해 냉수 건배를 했다. 그리고 26일 새벽 첫 교전이 시작됐다"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어 "백두산함이 당시 북한 수송선을 한시간 반만에 무찔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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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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