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북 매미나방 산림 피해 542만 ㎡

이유진 2021. 6. 2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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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매미나방 애벌레로 인한 올해 충북 지역 산림 피해 면적이 542만여 제곱미터로 집계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25일 기준 보은과 옥천, 영동을 제외한 나머지 8개 시·군, 산림 542만여 제곱미터가 매미나방 애벌레로 인한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산림 당국은 다음 달 초부터 매미나방 번데기가 성충으로 자라는 시기여서 두드러기나 피부염 등을 막으려면 접촉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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